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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성쎌틱, 추석 연휴 앞두고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법 안내
  • 등록일2023.09.26 11:53
  • 글쓴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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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추석 연휴 앞두고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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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쎌틱은 온 가족이 모이는 연휴 기간을 앞두고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 수칙 2가지를 안내했다.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길어질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연휴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대표적인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수칙 2가지를 안내했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연통 점검은 필수! 

보일러 사용 중 가장 위험한 사고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이다. 일산화탄소는 주변 공기 중 산소가 부족하면 생성되는 기체로서, 인체 흡입 시 체내 산소 운반을 어렵게 만들어 생명에 위협을 줄 우려가 있다. 보일러 내부에서 연소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연통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데, 연통의 파손 및 변형, 본체와의 연결부 사이에 생긴 틈 등으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통로인 연통의 안전점검은 필수이다. 연통 연결부의 본체 이탈이나 찌그러짐, 파손 등은 육안으로 파악할 수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도록 한다. 보일러실에 CO 경보기를 설치해두면 무색무취의 배기가스 유입 여부를 보다 정확히 감지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실의 공기가 집안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보일러실의 문을 꼭 닫아두고, 연통 배출구 측 창문이 열려 배기가스가 역류하지 않도록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은 두통, 구토, 졸음과 같이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감기 몸살 등으로 오인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특히, 졸음으로 인해 깊은 수면에 빠져 대처가 늦어지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자가 점검이 어렵다면 보일러 설치 대리점 또는 보일러 제조사로 문의하여 전문가의 점검을 꼭 받도록 하자.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비눗물 점검도 권장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폭발 및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되는 가스 누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환기구는 항상 열어두고, 보일러실 주변의 가연성∙인화성 물질은 제거하여야 한다. 가스 연결 부위 배관과 배관 접합부위의 누설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비눗물 점검을 시행하는 것도 권장한다. 가스가 새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가스 중간밸브를 즉시 잠그고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보일러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로 문의하여야 한다.


대성쎌틱, 보이는 ARS 통해 연휴에도 편리한 서비스 제공… 

고장 접수는 상시 가능 대성쎌틱은 연휴 중 보일러의 갑작스러운 가동 중지나 안전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누구나 간편하게 원인을 파악해 대처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이는 ARS의 ‘AI챗봇상담’ 메뉴를 활용하면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도 다양한 증상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함께 에러 코드 자가진단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장 수리가 필요할 때에는 보이는 ARS를 비롯한 공식 서비스센터(1588-8577)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AS접수도 가능하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전 고객상담센터를 신규 개설해 보다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당사는 긴 연휴 동안에도 고객님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일러 사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고객님들의 가정에 보름달같이 따뜻하고 환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공식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