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냉난방전시회 'ISH 2011' 참가
가정용 난방기기시장 흐름은 Micro-CHP·히트펌프·하이브리드 ‘대세’
세계 최대 냉난방 국제전시회인 ‘ISH 2011’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푸르트 메쎄에서 개최됐다.
‘ISH 2011’은 물과 에너지의 최적 조합을 주제로 해 욕실, 빌딩, 에너지, 에어컨디셔닝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들이 전시돼 전세계 20여만명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스보일러 완제품과 가스보일러를 활용한 시스템은 주로 8관에, 9관에는 일부의 가스보일러 완제품, 펌프 등 주요 부품과 함께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하는 화목보일러가 한 층을 다 차지할 정도로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또 10관에는 밸브, 제어, 시험분석 관련 제품이, 11관에는 송풍기, 실내공기제어 관련 제품들이 주로 전시됐다. 가정용 가스보일러 완제품을 전시한 기업은 30여개사로 이중 한국기업은 대성쎌틱 에너시스가 참가해 세계적인 보일러기업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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