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친환경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친환경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 업무협약 참석자 좌측부터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이사(좌측),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한화진 환경부 장관,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 강복구 알토엔대우 대표이사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는 지난 5월 2일 16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화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대성쎌틱을 비롯한 보일러 제조사 4사가 참여하였다. 해당 업무협약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중 특히 어려운 세대를 중점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은 저소득층에게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할 시 각 지역의 시구〮군〮청으로부터 6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나, 30만 원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되어 이를 자비로 부담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지원한다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취지이다. 또한, 기존 진행 중인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한 세부 소개 및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일러 제조사들의 건의사항 수렴도 이뤄졌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은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할 경우 대상 보일러 1대 당 일반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을 지원하는 환경부 총괄 지원 사업으로 ‘18~‘22년까지 누적 109만 대를 지원하였다. 고객 만족과 환경 보호를 주목적으로 혁신적인 보일러와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는 대성쎌틱은 지속 가능한 경영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보다 많은 가구에 친환경 보일러가 보급될 수 있도록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인지와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대성쎌틱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특화된 콘덴싱 기술로 배기가스에 숨어 있는 열을 재사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고, 따라서 일반 가스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가스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저녹스 버너가 장착되어 있어 일반 보일러 대비 대기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88% 이상 저감하였기에 에너지 절약과 환경친화에 특화된 제품이다. 대성쎌틱 대표이사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와 이해도가 이전에 비해 증가한 만큼, 주요 기업에서는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또한, 정부 차원에서도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를 권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안내와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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