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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미국 냉난방기·공조시장 개척 박차
  • 등록일2017.02.07
  • 글쓴이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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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쎌틱 미국법인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이 전시부스에서 상담을 나누고 있다.

현지법인 VESTA.DS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상반기 미국 전역 딜러 모집

[이투뉴스]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미국 현지법인 VESTA.DS., Inc를 통해 냉난방기 현지시장 개척에 드라이브를 건다.


대성쎌틱은 미국 현지법인 VESTA.DS., In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1월 30일(현지시간)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북미 지역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2017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HR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냉난방 전시회 중의 하나로 2000여개의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해 냉난방 최신 트렌드 제품들을 소개하는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이다.


대성쎌틱 현지법인인 VESTA.DS., Inc는 이번 전시회에 미국의 정통적인 저탕식 기술과 한국의 순간식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신기술 온수기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올 스텐레스 재질의 열교환기 순간식 온수기와 콤비 보일러를 중심으로 신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올 스테인리스 보일러와 미국의 전통적인 파이어 투브 열교환기 타입의 보일러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VESTA.DS., Inc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2017년 상반기 미국 전역의 딜러 모집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전시회를 총괄한 VESTA.DS., Inc 관계자는 “금번 전시회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에게 VESTA.DS., Inc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지만 현장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미국 주요 지역의 핵심 딜러까지 다수 확보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까지 이뤘다”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는 뜻깊은 전시회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