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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성쎌틱에너시스 영등포점 최성수 대표
  • 등록일2024.07.08
  • 글쓴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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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성쎌틱에너시스 영등포점 최성수 대표
"대성쎌틱과 18년 인연, 녹색매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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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대성쎌틱에너시스 영등포점 최성수 대표

"대성쎌틱과 18년 인연, 녹색매장 선정"

  

 

“대성쎌틱의 높은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대리점으로서의 역할입니다.

올해 초 녹색매장에 선정된 대성쎌틱에너시스 영등포점의 최성수 대표는 2006년부터 대성쎌틱에너시스에서 일하며, 18년 넘게 대성쎌틱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에게 보일러 판매·시공과 소비자 대응 철학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2006년 광주 대성 익산대리점에 입사해 2010년도 서울 구로점, 부천점, 동작점 2019년도까지 대성쎌틱대리점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보일러 시공 및 A/S 업무를 했습니다. 이후 19년부터 22년까지 서울 종로·중구 대리점을 운영하며, 22년부터 영등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대부분에서 판매와 시공·A/S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설비 및 가스보일러 전문기술을 익히고자 대성에 입사했다.

“대성쎌틱의 가스보일러 기술 및 영업 마인드에 매력을 느껴서 현재까지 보일러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성쎌틱의 보일러는 온수 출탕시간이 타사 제품보다 약간 더 빠른 장점이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친환경보일러 등 친환경 인증제품을 판매 중인 많은 보일러 대리점 등이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에 선정되었다. 최 대표는 본사의 추천을 받고 녹색매장에 도전했다.

“아무래도 저희 대리점이 친환경보일러를 많이 판매하다보니, 본사가 녹색매장 지원을 추천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대기환경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보일러 업계는 비수기를 맞았다. 하지만 최성수 대표는 하절기에도 꾸준히 영업을 하고 있었다.

“비수기여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판매마진이 크지 않더라도 저희 대성보일러의 판매를 위해 신축, 설비업체, 각종 온라인 매체에 집중 광고와 대면 영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안전한 보일러 시공설치를 위해 자격증을 가진 직원들과 함께 시공을 하고 있다.

“저희 시공팀은 모두 온수보일러·가스시설시공업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연통, 가스배관, 수도배관, 난방 배관 등 규정에 맞는 시공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A/S 문의도 친절하게 대응합니다. 결국, 지역 사회에서 입소문을 타는 업종인 만큼 작은 서비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합니다.

영등포구 지역은 재건축이 예정된 곳이 많지만, 대부분 대단지 건설사의 관할이라 대리점 등이 영업을 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재건축 현장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등 신축이 지어지는 곳에 저희가 집중 영업을 하고 있지만, 대성쎌틱 본사도 아파트 집단세대에 대성보일러를 많이 납품해 소비자의 대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에도 보일러 등 설비 업계에 노인을 대상으로 허위 점검을 명목으로 수리비를 과잉청구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보일러에 붙어있는 사설업체로 연락했다가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대성보일러를 쓰시는 분은 반드시 대성쎌틱 서비스센터로 연락해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타 제품도 그 제품의 서비스센터를 먼저 알아보셔야 합니다.

최성수 대표는 평상시 지역 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리 및 설치를 할 때는 시공비를 거의 안 받는 방식의 봉사도 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의 취약계층에 대한 시공 지원에 동참해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에서 무료 봉사를 했습니다. 취약계층을 도우며, 오랫동안 지역의 주요 설비 업체로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