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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성쎌틱, 中 냉난방시장 공략 본격화
  • 등록일2012.04.23 15:12
  • 글쓴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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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 참가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ISH China & CIHE 2012)’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평균 관람객 28,000여명이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박람회로, 대성쎌틱은 2007년 이후 매년 참가하며 중국 시장을 개척해오고 있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해, 유럽 및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신규 개발한 컨트롤러 일체형 보일러인 ‘프론트패널’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콘덴싱 보일러에 대한 국내 판매 성과 및 지난 해 미국 및 러시아 수출 성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 내 판매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기술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이미 그 성능을 인정받은 ‘대성 S라인 스테인레스 기름보일러’를 비롯해 보일러 온도조절기 일체형 SPI(Super Plasma Ion)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프리(VRS FREE)’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여기에 중국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목표로 주택뿐 아니라 상업시설에도 적용 가능한 대성 히트펌프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제품군도 선보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콘덴싱 보일러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소개해 중국 시장에서도 신재생 기업 이미지를 견고히 하겠다” 며 “특히 대성히트펌프 시스템의 국내 성장 여세를 몰아 중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입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지난 2000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북경, 서안, 천진, 제남 등지에 대리점을 운영하며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