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벤트

뉴스/이벤트 게시판 게시물 상세보기
[뉴스] 대성쎌틱, 안전한 설 연휴 위한 보일러 점검·사용법 안내 나서
  • 등록일2022.01.27 11:03
  • 글쓴이관리자
  • 조회2296

"대성쎌틱, 안전한 설 연휴 위한 보일러 점검·사용법 안내 나서"


 

db71869c70b02928b558a2909999f96a_1643249477_2775.jpg
대성쎌틱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DNC1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날씨가 제법 많이 풀리면서 멀기만 했던 봄이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옴을 실감하게 된다. 예년이라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더욱 포근한 설 연휴를 맞이했을 것이다. 그러나, 확산세가 거세진 코로나19로 가족과의 모임도 비대면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아쉬운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집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를 권장하며 실내 가스 안전과 가정 내 난방 효율 개선을 위한 안내에 나섰다.


먼저, 겨울철이면 빈번히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일러 급/배기구 점검은 필수적이다. 보일러 가동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의 배출 및 외부 공기의 급기가 원활하지 않으면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입되기 쉽고 외부 공기는 정상적으로 유입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벌집, 새집, 기타 쓰레기 등의 이물질이나 찌그러짐 등으로 인해 배기통이 막혀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보일러와의 연결부에 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한파철에 생긴 위층의 고드름이 떨어지면서 아래층의 배기통을 건드려 분리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 가스 누출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2020년 8월부터 보일러 설치 시 함께 설치되도록 의무화되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설치한 보일러의 경우에는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므로 이 경우 경보기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보일러 사용에 도움이 된다.


보일러를 오랜 시간 정지 후 재가동 시에는 난방 부하 증가로 인해 불필요한 가스 소모가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외출 시에는 보일러의 외출 모드를 이용해 실내 난방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1-2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 보다는 보일러 난방 온도를 2~5도 가량 줄여놓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연휴 기간 중 보일러 고장 발생시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각 보일러 제조사의 고객센터 정보를 알아두면 좋다. 대성쎌틱의 경우 카카오톡을 통해 AI 에러코드 분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보일러의 매뉴얼을 따로 살펴보거나 상담원과의 통화 연결 없이도 카카오톡 대화창을 통해 손쉽게 대응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한파철은 지났지만, 안전하고 편리한 보일러 사용에는 계절이 따로 없는 만큼 안내드리는 보일러 점검·사용법을 참고하시어 건강하고 따뜻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연휴에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휴무 없이 고객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성쎌틱 보일러 기종의 경우 1588-8577로, 작년 1월 자사에서 서비스권을 인수한 롯데 보일러 기종의 경우 1588-8888로 서비스 문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ID : 대성쎌틱)을 통해서도 보일러 사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 제공은 물론 24시간 AS 접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식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