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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 www.celtic.co.kr)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건축전시회 BIG 5에 참가하여 국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BIG 5 건축전시회는 약 70개국 2500여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년 대비 1만명이 늘어난 약 4만 명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최근 중동 건설시장에 대한 세계 기업들의 관심을 엿볼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새로운 KS규격에도 1등급을 획득한 열효율 91%의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기름보일러 대비 최대 70~80%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대성 히트펌프를 전시하여 중동지역 바이어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다각적 해외 진출를 목표를 둔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중동지방에 대한 세밀한 시장조사를 시행하여 중동지역의 심한 일교차로 인해 밤 시간대 중동지역의 온수기 사용량은 타 지역과 동등하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고, 기존의 수출 대상국인 중국과 러시아, 유럽 지역을 넘어서서 적도 근처 중동 지역에까지 수출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BIG 5 전시회를 통해 중동지방의 히트펌프 수요 및 기술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고 건설 프로젝트를 준비중인 여러 업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중동 시장 요구 조건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관계자는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등 미개척 신 시장으로의 당사 제품 수출 기회를 발굴하여 수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또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품목의 차세대 기술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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